갤럭시 Z 폴드 8은 아이폰 울트라 보다 저렴하지만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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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삼성에서 언팩을 통해서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이때까지는 폴드와 플립 이렇게 2가지 모델을 출시했었지만 올해에는 작년부터 루머가 나오던 새로운 디자인인 와이드 형태의 폴드를 갤럭시 Z폴드8로 명명했고, 기존과 동일한 폼팩터의 폴드는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로, 그리고 플립은 갤럭시 Z플립8로 명명하여 출시가 진행되었습니다.폴드8 울트라와 플립8은 전작대비 약간의 개선점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 뻔한 내용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고, 이번 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주인공은 와이드 형태의 새로운 폼팩터로 출시한 갤럭시 Z폴드8 입니다.저도 루머가 도는 시점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진 제품인데요, 오늘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제품이 전시되어 실물 구경 소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스펙같은건 이미 많은 유튜버나 블로거분들이 다뤘으니 전 실물을 직접 만져본 후기 및 소감 위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갤럭시 Z폴드8의 색상과 전반적인 느낌갤럭시 Z폴드8의 색상은 일반적인 루트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은 3가지로 라벤더, 크림, 그라파이트 이렇게 3가지 색상이고 삼성닷컴 전용 색상으로 피스타치오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색상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먼저 라벤더는 파스텔톤의 갤럭시z폴드8 무광 라벤더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이였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출시 모델과 비교하자면 제일 비슷한 느낌은 S23의 무광 라벤더 색상이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그 다음은 그라파이트 색상입니다. 많은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던 내용이지만 짙은 검은색 느낌 보다는 차콜 색상에 가까운 느낌으로 검정색 계열이지만 좀 밝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 색상 역시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은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색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마지막으로는 크림 색상입니다. 이때까지 삼성에서 크림이라 이름지은 색상은 대부분 노란끼가 좀 많이 도는 흰색(아이보리 계열)이지만 이번 갤럭시 Z폴드8의 크림 색상은 오히려 쨍한 화이트에 가까운 느낌이였습니다.측면 하우징은 애플의 스타라이트 색상처럼 노란색을 섞어서 크림이라는 정체성이 있지만 후면 색상의 경우에는 노란색 계열이 섞인듯 만듯한 쨍한 흰색이라 크림 보다는 화이트의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삼성에서 이러한 화이트 색상을 이때까지 잘 안내다가 올해들어서 적극적으로 내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갤럭시 Z폴드8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그립감갤럭시 Z폴드8의 가장 큰 변화가 완전히 바뀐 비율입니다. 갤럭시z폴드8 메인 디스플레이 기준 4:3 비율이 되면서 기존 폴드 대비 길이는 짧아지고 옆으로 길어진 형태가 되어서 커버디스플레이도 측면으로 더욱 넓어진 형태가 되었습니다.커버디스플레이 기준 이런 비율은 아주 예전 LG에서 봤던 옵티머스 뷰 정도가 기억나는 비율로 굉장히 오랜만에 이러한 형태의 비율이 상용 제품으로 출시되다 보니 굉장히 신선했었습니다.다만 현재 많은 앱들이 세로로 길쭉한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사용할때 어떠한 불편사항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후기를 좀 봐야할듯 하며 그립감도 새로운 비율이기 때문에 적응이 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확실히 기존 폴드 대비 휴대하기에는 편해진 느낌이지만 새로운 비율에 대한 적응은 좀 필요해 보였습니다.갤럭시 Z폴드8의 메인 디스플레이 활용과 주름 개선 등이번 갤럭시 Z폴드8의 핵심이죠. 4:3비율로 변화한 메인 디스플레이인데요, 펼쳤을 기준으로는 예전 홈버튼이 있던 시절의 아이패드 미니랑 비슷한 느낌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크기는 기존 폴드를 계승하는 폴드8 울트라가 더 큰건맞지만 이번 갤럭시 Z폴드8의 경우 비율이 4:3인만큼 실제 영상을 시청했을 때 레터박스가 기존 폴드보다 작기때문에 영상 시청에서는 큰 체감이 되지 갤럭시z폴드8 않을 것으로 보이며(오히려 작은 크기가 강점이 될 것을 보입니다) 세로로 세워서 보기에도 용이한 비율이라 세로로도 활용가능하다는 점 또한 괜찮았던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인상적이였던 점은 이때까지 폴드의 가장 아픈손가락이라고 하면 접히는 부분의 주름일겁니다. 이건 이때까지 폴더블 신제품 나올때마다 개선이 되었네마네 이야기는 많았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작인 Z폴드7 까지만 하더라도 솔직히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주름이 거슬렸지만 이번 갤럭시 Z폴드8을 비롯한 폴더블8에서는 주름이 눈에띄게 개선되어 이제는 신경이 거의 쓰이지 않을 정도까지 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혁신적으로 얇아진 두께와 무게제가 이번 갤럭시 Z폴드8을 보면서 주름 못지않게 마음에 들었던 것이 혁신이라고 표현해도 모자랄 만큼 엄청나게 개선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지난 갤럭시 Z폴드7부터 엄청나게 개선되어 호평이였지만 이번 폴드8에서는 여기서 더 줄여서 경량화의 정점까지 왔다고 봐도 될 만큼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접었을때도 일반 바형 스마트폰이랑 큰 차이 나지 않는 두께와 201g에 불과한 무게까지 해서 폴더블이라고 들고다니기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이 갤럭시z폴드8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Z폴드8에서 아쉬웠던 점은?하지만 이번 갤럭시 Z폴드8 실물을 만져보면서 아쉬운 부분은 꽤나 보였습니다.첫번째는 카메라 성능으로 크기를 희생한 만큼 망원 카메라가 빠진 듀얼 카메라 구성이 된거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메인 카메라의 화소수나 이미지 센서도 완전 플래그십 수준은 아니라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 생각하면 분명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아이폰이나 갤럭시 울트라급에서 이번 갤럭시 Z폴드8로 넘어오는 경우라면 명백한 다운그레이드라는 점은 생각해봐야할 점입니다.두번째는 내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묘하게 거슬리는 펀치홀 카메라 입니다.특히 세로로 세웠을때 특히 거슬리는데요, 우측 중앙에 애매한 위치에 있는 펀치홀 카메라 때문에 세로로 어떤 컨텐츠를 볼때 영상이나 글자 일부가 애매하게 가리는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넣어줬던 UDC를 넣어주거나 아니면 펀치홀을 예전 갤럭시 S10 시절처럼 우측 모서리로 배치하거나 그게 안됐으면 아예 빼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이런 애매한 위치에 두게해서 몰입감을 해치는 점 또한 개인적으론 아쉬웠습니다.마지막으로는 갤럭시 Z폴드8의 스피커 배치 입니다.아마도 가장 갤럭시z폴드8 많은 비판을 받을만한 부분인데요, 펼쳤을 때 왼쪽에 스피커가 몰려있게 되어 스테레오 스피커라지만 스테레오가 아닌.. 그런 구조를 지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세로로 볼때는 스테레오일지 몰라도 가로로 보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때 스피커가 한쪽에 몰린다는 것은 펼쳤을때 태블릿같은 느낌으로 영상 시청 등르 하게 될텐데 이때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측면은 아쉬운 측면이고 다음 세대에서 개선을 기대해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1세대이지만 분명 매력적인 폴더블 폰이번 갤럭시 Z폴드8을 만져보고 느낀점은 분명히 다듬어야할 점은 많지만 지금도 매력적인 폰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기존 아재폰이라는 오명을 많이 받았던 기존 폴드 시리즈에서 비율 바꾸고 색상을 좀 화사하게 가져간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차례의 개선을 통해 폴더블폰의 무게나 두께를 줄여왔던 기술력에 더해 이번 디자인 변경까지 되면서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폴더블폰이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때까지 폴드는 잘나왔다 한들 크게 감흥이 없었지만 이번세대는 처음으로 구매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성 측면에서나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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